대구 수성구 시지 돼지갈비 - 하늘타리
시지 쪽에는 아는 돼지갈비집이 없어서 검색하고 그냥 방문을 해본 하늘타리입니다.
내부 구조는 넓고 깔끔했고 안쪽에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상당히 넓은 편이었고 대로변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반찬은 그런대로 맛있는 것도 있고 보통인 것도 있고 호박죽은 되게 맛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요. 1인분에 12,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양도 괜찮았습니다.
불판이 약간 특이한데 가운데 쪽이 화력이 좋아서 익으면 바깥으로 빼는 식으로 구워 먹으니 되더라고요.
조금 시크한 직원분이 계시던데 그 점만 빼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시지 하늘타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