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경산 라라코스트
가족들이 모처럼 직장으로 놀러 와서
가까운 라라코스트를 첫째 딸의 픽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부 라라코스트는 가면 너무 달고 짠 곳이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 _=)a... 어디라고 말은 안 하겠다..
여기 경산점은 괜찮습니다 ㅋㅋㅋ
이날 삼일절이라 손님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라라코스트는 다 요런 분위기죠.
내부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 많이 넓었어요.
아이들은
수제포크커틀렛 이랑 불고기필라프를 주문하고
집사람은 매콤한 해물필라프랑 저는 까르보나라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애들이 자기 들 건 별로 안 먹고 까르보나라를 잘 먹더라고요...
= _=)a... 너희는 늘 이런 식이야.. 아빠가 먹으면 맛있어 보이니??
너겟도 하나 같이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이런 건 뭐.. 당연히 잘 먹고 ㅋㅋ
여하튼 맛있게 잘 먹고 커피 한잔하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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